바야흐로 독서의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나른한 주말 오후, 책장에 묵혀뒀던 먼지 쌓인 책을 꺼내 읽어보기도 하고, 퇴근 후 서점을 한 번 들러보고도 싶은 그런 계절이죠.


하지만 책 읽기를 습관화한다는 것은 사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만큼이나 힘든 것이 현실.

마라톤을 준비할 때 페이스 메이커의 역할이 중요하듯, 독서를 할 때도 누군가와 함께 할 수 있고,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참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한화테크윈 3사업장에서는 지난 1020, 가을을 맞아 독서골든벨행사가 열렸습니다.

한화테크윈 임직원들에게 독서의 동기를 부여하여 책을 읽을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동료들과 함께 독서하며 책 읽기를 습관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독서골든벨의 대상 도서는 동 제목 K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책으로 펴낸 명견만리’-윤리, 기술, 중국, 교육 편이었습니다. 이 도서에서는 미래 사회의 주요 키워드 중 윤리, 기술, 중국, 교육 분야와 관련한 우리 공동체와 개인의 미래를 바꿀 기회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착한 소비, 김영란법, 인공지능, 중국 경제의 변화가 우리 일상에 미치는 파급효과, 융합교육 등 최근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키워드를 알아보고, 그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현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가 진행되기 전, 사전 신청접수에서 선착순으로 선정된 임직원들에게 이 명견만리책이 미리 배부되었습니다. 2주의 시간 동안, 해당 임직원들은 책을 열심히 읽었는데요. 그 후, 관련 퀴즈를 1,2,3등의 승자를 가려내는 것이 이번 독서골든벨의 게임 방식입니다.



드디어 결전의 날! 창원 3사업장 본관 3층 대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한화테크윈 3사업장 임직원 총 30명이 참가했습니다

2주라는 시간 동안 틈틈이 독서를 한 만큼, 참가 임직원들의 우승 의지도 매우 불타올랐는데요.



패자부활전을 포함해 총 35문항의 뜨거웠던 접전 끝에, 드디어 이번 2016 독서골든벨의 승자가 가려졌습니다.



영예의 1등을 차지한 주인공은 바로, 한화테크윈 창원 3사업장 체계기술1팀의 이승준 차장이었습니다. 이승준 차장을 비롯한 2등 운영팀 홍광준 대리, 3등 시설관리팀 우영덕 기감은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독서골든벨행사는 독서를 하며 지식도 쌓고, 퀴즈도 풀며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는 그야말로 '꿩도 먹고 알도 먹는' 유익한 자리였는데요. 비록 우승은 차지하지 못한 임직원분들에게도, 우승 상품보다 더욱 귀하고 유익한 지식이 머릿 속에 남은 좋은 기회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번 주말, 1년에 한 번뿐인 독서의 계절을 맞아 평소에 꼭 읽고 싶었던 책을 한 번 펼쳐보심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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