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 1, 한화테크윈 창원 2사업장에서는 항공기 엔진 부품 신공장 준공식 및 엔진 8000대 출하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테크윈 신현우 사장, 브라이언 요더(Brian Yoder) GE 구매이사를 비롯한 롤스로이스, P&W, 기품원, KAI 등 항공 업계 관계자들과 군, 협력사 및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경과보고 영상 시청과 한화테크윈 신현우 사장의 기념사가 있었으며, GE 구매이사의 축사 또한 이어졌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신현우 사장은우리회사가 지난 37년간 축적해 온 항공기 엔진 기술을 통해 8천번째 엔진을 출하했으며, 엔진 부품 전용 신공장을 준공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엔진사업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모든 고객사에 최고의 제품으로 보답하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엔진 제조회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화테크윈 임직원들이 항공우주산업을 이끌어나간다는 사명감을 갖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한화테크윈 시설 관리팀 정재욱 부장 외 3, 설비기술팀 윤현수 부장 외 4, 엔진생산기술팀 김선곤 부장 외 4명을 포함한 표창 시상을 진행하였으며, 한화건설 김효진 전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끝으로, 엔진 제막식과 Tape 컷팅식을 진행하며, 이번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폐회 후에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엔진공장 현장 투어가 이어졌습니다.

  

이번에 새로 준공된 엔진 부품 신공장은 연면적 13,752평방미터( 4,160)GE 차세대 항공 엔진인 LEAP 엔진 부품을 비롯하여 P&W GTF엔진부품, Rolls Royce 블리스크(Blisk) 등 추가 수주물량을 생산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한화테크윈은 이 공장에서 LEAP 엔진에 들어가는 총 18종의 부품을 생산하여 2016년부터 2025년까지 10년간 공급할 예정이며, 매출규모가 4 3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신공장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항공기 부품을 가공하는 곳인 만큼, 공장 전체가 항온항습이 유지되며 레이아웃 최적화 설계를 통해 설비를 배치하고, 그 동안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던 공정에 로봇을 활용하여 제조시간을 단축시키고 품질을 향상 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생산되는 LEAP(Leading Edge Aviation Propulsion)엔진은 GE 프랑스 스넥마(Snecma) 합작사인 CFM인터내셔널 개발 중인 최신 차세대 엔진이며, 기존의 베스트셀러 엔진인 CFM56을 대체해 향후 민항기 시장을 주도할 Single Aisle(중형 여객기)의 주력엔진인데요. 이 엔진은 에어버스(Airbus) A320neo, 보잉(Boeing)B737Max 등에 장착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날, 공장 준공식과 더불어 가스터빈 엔진 8,000대 출하를 축하하는 기념식도 동시에 열렸습니다.



한화테크윈은 지난 1979년 항공기 엔진 사업에 진출하여, 1980년 엔진 창정비 1호기 납품을 시작으로 육공 전 군에 전투기, 헬기, 함정 등에 쓰이는 엔진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또한, 1998 3,000, 2007 5,000대에 이어 지난 37년 동안 8,000대의 엔진을 출하 했으며, 이는 2014 7,000대의 엔진 출하에 이어 2년만에 1,000대의 엔진을 추가 납품한 것으로 납품 기간은 앞으로 더욱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화테크윈은 2014 11월부터 최근 2년사이에만 GE 엔진부품 외에도 P&W 차세대 엔진 국제공동개발사업 참여 및 PWMS (P&W 싱가포르 생산법인)지분 인수 등을 통해 총 100억불에 이르는 엔진 부품 공급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엔진 부품 제조 회사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데요.



이번 엔진 부품 신공장 구축과 엔진 8천대 생산을 기점으로, 한화테크윈이 앞으로 그간 축적해 온 정밀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엔진 9천대, 1만대 생산을 향해 또 한번 힘차게 달려 나갈 수 있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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